아이큐어, 23년 매출총이익 흑자 전환, 수익성 대폭 개선 시켜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KOSDAQ 175250)가 ‘전사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전략’을 도입하고 23년 매출원가율을 22.5%p 대폭 시키며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77억 개선되어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등 영업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20일 공시된 아이큐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별도기준으로 23년 매출액은 22년 대비 소폭 상승한 약 352억원이나, 매출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이 각각 22.5%p, 17.4%p 대폭 개선되었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제약 CDMO 사업 및 화장품 ODM 사업 전반에 걸친 제품 공급가 인상,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한 생산량 증대, 원가 절감 등 다양한 수익성 개선 전략을 통해 달성했다.또한, 판관비 절감 노력을 병행하여 영업적자는 약177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개선시켰으며, 영업현금흐름 지표인 EBITDA는 약 107억원 손실로 전년 172억원 손실 대비 대폭 개선을 시켰다.
다만, 금융비용 약83억, 아이큐어비앤피 등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 투자손실 약88억원, 기타 대손상각비 약71억원 등의 영업외비용 인식으로 당기 순손실은 22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마감하였다. 다만, 그동안 자회사 구조조정 및 청산과정을 지속 진행하여 향후에는 종속기업 주식 손상 차손은 크게 감소 할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큐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무성과 자회사를 지속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올해도 추가 청산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또한, “단순 청산 뿐만 아니라 일부 자회사는 지분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회사의 이익이 최대화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3년 도네페질 패치 해외 판권 계약으로 메나리니 등 으로부터 수령한 계약금 약 16억원을 보수적인 회계 관점에서 매출 및 손익에 전혀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달성한 실적 개선이라 더욱 고무적이다. 원가가 없는 계약금을 실적에 반영했다면 매출, 영업이익, EBITDA는 모두 약 16억씩 추가 개선되었을 것이다.
한편, 제약 첩부제 CDMO 사업의 경우 최근 국내 대형 제약사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였으며, 셀트리온 제약이 판매중인 도네페질 패치의 국내 시장 침투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나리니(Menarini Asia-Pacific), 파마 바바리아(Pharma Bavaria Internacional (PBI) Portugal, UNIP. LDA) 등 도네페질 패치 글로벌 공급계약 체결 및 다양한 첩부제 해외 공급 계약 체결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수출 매출 인식 본격화시 전사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ODM 사업의 경우 2023년 아모레퍼시픽 및 미국 코스트코 등에 신규 납품을 개시했을 뿐만 아니라, 에이피알, 토리든, 지피클럽 이즈앤트리, 미국 LOOPS 등 다양한 브랜드사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신규 및 해외 고객사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이영석 대표는 “2023년 매출총이익 흑자 전환 및 영업 실적 개선은 ‘전사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 실행한 결과이다. 향후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제약 및 화장품 사업 모두 국내 고객처 확대 뿐만 아니라, 각종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로 해외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수출 본격화시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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