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가 자회사인 아이큐어비앤피를 통하여 비만주사제"삭센다"를 경구제 개량신약으로 개발하는

파이프라인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이큐어비앤피 골다공증, 비만/당뇨 바이오 베터 약물 개발

11월 29일 지난 금요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투자연계형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험실 창업 공개투자데모데이 행사에서 아이큐어비앤피는 바이오베터약물 개발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약물을 대할 때 약물 방출 제어는 반드시 논해야 하는 사항이다. 약물 제형 기반 연구는 신약의 개발에 있어서 그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며, 미래산업으로서 기술 융합에 기초한 바이오 융합 분야이다. 

아이큐어비앤피의 R&D 연구 및 개발, 사업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장관영 대표는 “아이큐어비앤피는 약물의 흡수 및 대사작용이 용이하지 않은 약물들에 대해서 약물의 흡수 및 투과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바이오 인핸싱 기술인 IBE-CK, 제제화 기술인 IBE-CN을 통한 Oral 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개발,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대해 블럭버스터 바이오베터 약물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최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관영 대표는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항암제 개량신약 이외에 펩타이드 주사용 의약품들의 바이오베터 약물들이다. 펩타이드 약물매출순위에서 세계 1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5조원 규모의 비만/당뇨병 치료제인 리라글루타이드, 세계 4위인 1.8조원 규모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테리파라타이드 등 2약물들에 대해 주사용제제에서 경구용제제로 제형변경을 진행하여 소동물에서 현재 유효한 효력을 확보한 상태이며, 이들에 대해서 특허 출원을 완료하여,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 1상을 거쳐 2023년 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아이큐어비앤피가 개발하고 있는 이들 바이오베터 약물들의 오리지날 특허는 2023년이면 모두 완료 예정이며, 기존 연구들에서는 경구 투여시 전신 작용을 하지 못하는 낮은 흡수율 때문에 효력이 좋은 약물들 임에도 주사로 투여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테리파라타이드는 관련 골다공증 치료제에서 다른 치료약물들이 골흡수 억제제인 반면, 유일하게 골형성 촉진제로 향후 시장을 주도하는 약물이다. 제형적 측면에서 주사제형에서 경구제형으로 복약순응도를 증가시키기에, 아이큐어비앤피의 테리파라타이드 바이오베터약물 개발은 2039년까지 특허로서 시장 보호가 되기에 그 파장이 크다고 하겠다. 

아이큐어비앤피는 총 8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바이오 소재를 비롯한 주사용항암제의 경구 약물 전달 기술 특허를 비롯하여 블록버스터 주사용 펩타이드 약물의 경구 약물 전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큐어비앤피는 바이오시밀러를 하는 회사는 아니다. 바이오 약물 방출 제어를 통해 바이오베터약물 개발을 하는 회사이다. 주사제로 사용될 수 밖에 없는 블록버스터약물들에 대해 경구제로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을 통해, 형성되어 있는 시장을 그대로 흡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아이큐어와 아이큐어비앤피가 약물을 대할 때 약물 방출 제어를 반드시 논하는 이유는 블럭버스터 개량신약 약물을 통한 시장 흡수력에 있다.

아이큐어비앤피의 장관영 대표는 “바이오약물이 향후 약물개발의 추세이며, 인류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과학이다. 아이큐어비앤피는 바이오약물의 주사제에서 경구제로의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 있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보다 더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바이오베터 개발회사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아이큐어는 현존하는 약물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20여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제어 방출하는 기술을 통해, 치매 및 파킨슨 등에 대한 노인성 뇌질환 약물들에 대한 글로벌 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다.

약물 방출 제어에 대한 회사의 20년에 걸친 모든 경험과 노하우가 아이큐어비앤피라는 사내벤처에 투입되고 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도전을 아이큐어와 아이큐어비앤피는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를 확인하세요

[ 팍스넷뉴스 / 19-12-02 ]  

[ 아시아경제 / 19-12-02 ]  

[ 이투데이 / 19-12-02 ]  

[ 머니투데이 / 19-12-02 ]  

[ 메디컬투데이 / 19-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