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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24년 3분기 별도기준 누계 매출 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성장, 화장품 ODM/OBM 사업이 실적 개선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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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큐어 날짜 24-11-14 09:00 조회 192Views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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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24년 3분기 별도기준 누계 매출 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성장, 화장품 ODM/OBM 사업이 실적 개선 견인


 

  • 화장품 ODM/OBM 사업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대폭 성장
  • 매출총이익 56.2억원으로 전년동기 31.4억원 대비 79% 증가, 작년 매출총이익 흑자전환 이후 올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중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KOSDAQ 175250)의 24년 3분기 별도기준 누계 매출은 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성장하였다. 매출원가율은 83.8%로 전년 89.4% 대비 5.6%p 개선되며 매출총이익 56.1억원을 달성하였고 매출총이익률은 16.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총이익 31.4억원 대비 79% 증가한 것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28.1%로 전년동기 약 -31.3% 대비 3.2%p 개선되었으며, 영업현금흐름 지표인 전사 EBITDA 역시 24년 3분기 -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63.8억원 대비 약 25.3% 큰 폭 개선되었다. EBITDA율은 24년 3분기 13.8%p로 전년동기 -21.6%p 대비 7.8%p 큰 폭 개선되며 영업현금흐름이 지속 개선중이다.

 

특히, 화장품 ODM/OBM 사업이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화장품 ODM/OBM 사업 누계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41.9% 고성장 했다. 특히, 24년 3분기만의 매출은 58.5억으로 전년동분기 매출 38.4억 대비 52.4% 대폭 성장했다. 또한, 화장품 ODM/OBM 사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동기 -34.2억원 대비 57.1% 큰 폭 개선되었다. 화장품 ODM/OBM 사업부 EBITDA는 -5.2억원(EBITDA율 -3.4%)으로 전년동기 -26.5억원(EBITDA율 -25%)대비 21.3억원 대폭 개선되며 BEP에 근접했다.  

 

이러한 화장품 ODM/OBM 사업의 대폭적인 실적 개선은 암웨이, CJ올리브영,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토리든, 솔티패밀리(메이쿱), 이즈앤트리, 제이엠솔루션, 소피코리아 등의 국내외 신규 고객사 개척과 더불어, 엘엔피코스메틱, 인셀덤, 마녀공장 등 기존 고객사의 꾸준한 물량 증가 등의 영업 강화 뿐만 아니라 고인플레이션 환경에 의한 원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제품 공급가 인상 등의 수익성 개선 노력에 기인한다. 

 

또한, 최근에 밝힌 글로벌 기업 암웨이의 해외 지사 납품 개시 및 고객사들을 통해 미국 화장품사 LOOPS, 미국 대형 리테일러인 코스트코(Costco Wholesale) 및 타겟 (Target), 미국 고급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미국 화장품 전문점 얼타 (Ulta) 등 아이큐어 제품이 공급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힘쓴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약 CDMO 사업의 경우 도네페질 패치의 국내 시장 침투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안 도출을 위해 판매사인 셀트리온과 적극 협의 중으로 향후 점진적인 매출 개선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양한 해외 공급 계약을 지속 체결 중으로 이는 향후 아이큐어 첩부제/패치 CDMO 사업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최근 셀트리온과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을 대상으로 독점 라이센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3억원, 개발 마일스톤 최대 29억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46억원 등 총 마일스톤 최대 약 75억원, 중남미 국가 허가 승인 시점부터 10년간 공급규모 약 836억원, 10년간의 예상판매량에 최소구매수량 비율을 적용한 금액은 약 543억원 규모) 특히, 중남미 지역 사업은 셀트리온 및 현지 판매사 역할을 할 CNS 의약품 영업에 강점을 보유한 브라질 최대 제약사 Europharma와 3자 파트너쉽으로 진행된다.

 

금번 계약과 함께 23년 2월 이탈리아 최대 제약사 메나리니 (Menarini) 및 24년 3월 포르투갈 제약사 파마 바바리아 (Pharma Bavaria) 와 체결한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중남미,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총 44개국에 대한 해외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각 국가별 출시를 위한 현지 의약품 인허가를 득하기 위해 각 지역 파트너사들과 밀접하게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이후 중남미 지역의 Valma사, Servicio사, 영국의 ANDK사, 최근 UAE의 Trans Arabia사, 싱가폴 UITC 등과 총 약 150억원 규모의 플라스타 및 카타플라스타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ETC 경구제 전문의약품 사업의 경우 기존 총판 구조의 만료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CSO를 활용한 직매출 구조로 전환되며 보험약가 기준 매출 인식으로 매출은 상승 효과를 보였으나, CSO 수수료 지급으로 인한 판관비가 증가되며 전년대비 제약사업 판관비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 향후 ETC 경구제 전문의약품 사업 수익성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큐어의 지속적인 전사 실적 개선 방향성이 이렇게 뚜렷하게 잡힌 것은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 수행한 결과이다. 제약 CDMO 사업 및 화장품 ODM/OBM 사업 전반에 걸친 제품 공급가 인상, 글로벌 시장 지속적인 성과 창출 및 국내외 신규 고객사 확보 등 영업 강화, 원가 및 판관비 절감 같은 적극적인 비용 관리 등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 전략’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다.

 

또한, 24년 3분기에는 삼성동 소재 사옥을 610억원에 매각후 대규모 차입금 상환을 하며 획기적인 재무 구조 개선을 하였다. 차입금 상환 382억 및 영업외 매각 이익 인식을 통한 자기자본 확대로 24년 6월말 기준 부채비율이 156.2%에서 24년 9월말 기준 부채비율 63.5%로, 92.7%p 대폭 감소를 시키며 보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 하였다.

 

이영석 대표이사는 “아이큐어는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손익 개선, 미래성장동력이 될 글로벌 계약 체결 및 해외 시장 개척, 재무 구조 개선 등에 집중하고 있다. 각종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로 해외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현지 인허가를 통한 수출 본격화시 더욱 큰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며, “기업 펀더멘탈 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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