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세계최초 도네페질 치매패취 개발사 아이큐어가 내달 10일부터 13일(미국시간)까지 개최되는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컨퍼런스 기간동안 세계최초 도네페질 치매패취인 ‘도네시브’의 글로벌 진입 파트너사 및 판권에 대하여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도네시브는 임상3상 성공 후 국내에서 품목승인을 득하였으며, 올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 임상1상 종료 후 바로 품목승인 및 cGMP 인증을 거처 미국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보스턴에서 개최되었던 치매임상학회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하였고, 이번 JP모건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0회차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투자 행사로 매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참가하여 기술 발표 및 투자유치가 이뤄지는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아이큐어는 ‘도네시브’패취 뿐만 아니라 cGMP급 제약 공장을 통한 글로벌 경피약물전달 CMO 사업 또한 논의할 예정이다. 경피약물전달시스템 시장은 2023년 약 8조 4천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이큐어는 세계최초로 도네페질 패치 상업화를 성공한데 이어 자회사를 통하여 경구용 바이오의약품 DDS 및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바이오마커 기반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개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PROTAC 기반 신약개발 등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아이큐어 뿐만 아니라 그룹사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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