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아이큐어,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지원사업 선정 (바이오 의약 산업 혁신성장에 참여)
약물전달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큐어는 바이오 의약산업의 혁신성장으로 2022년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 향후 7년간 135억원 연구비 지원)에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박민서)와 함께 아이큐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과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목포대 “바이오 메디슨 첨단제형 연구센터 (총괄책임자 박진우 교수)는 전남・제주 권역의 바이오 산업 고도화를 위한 바이오 의약품의 차세대 첨단제형 개발을 위해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 기술 구축 ▲수요 맞춤형 첨단제형 개발 플랫폼 구축 ▲산업 밀착형 제형 최적화 검증 플랫폼 구축 ▲바이오 의약품의 경구 및 피부흡수 증진 제형과 림프 표적 전달 제형 개발 ▲바이오 신약 및 신제형 개발 초고속 전주기 연구개발 서비스 플랫폼 운영 ▲경구, 피부, 림프 흡수증진 약물전달 원천기술 이전, 임상 진입 및 상용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과제 참여기관인 아이큐어는 계열사인 아이큐어비앤피, 커서스바이오 등과 함께 케미컬 및 펩타이드 약물전달체 플랫폼 기술 (경피, 경구, 비강, 마이크로니들)을 총동원하여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분야 (화장품, 식품, 제약)에 대해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박진우 교수(약학과, 바이오의약보건생명융합전공(BK21))와 ㈜아이큐어비앤피는 이미 케미컬 항암제 및 테리파라타이드 펩타이드(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국가과제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비임상을 완료하여, 해외의 저명한 SCI 논문 4편에 그 연구결과를 발표한 상태이다.
㈜아이큐어비앤피는 경구 흡수증진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바이오 의약품 주사제에 적용하여 경구제로 개발 (항암제 2건 비임상 완료, 펩타이드 2건 비임상 진행)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이큐어㈜와 커서스바이오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과 차세대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피부흡수증진 제형으로 의약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큐어는 현재 셀트리온과 도네페질 치매패취 개량신약에 대해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를 완료하여, 2022년 3/4 분기에 국내시장 판매를 진행하기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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