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SD바이오센서 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 B2B, B2C 본격 진출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175250)와 진단키트 대장주인 SD바이오센서㈜(137310)가 국내 기업 복지몰 TOP 3사인 ㈜현대이지웰(090850), SK베네피아, 이제너두㈜에 본격 진출한다.
금일 국내 신규 확진 환자수는 2,000명대로 좀처럼 떨어지질 않고 있다. 이에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는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한 대기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률은 올라가고 있으나 감염여부의 파악과 그에 따른 사전 자가격리 조치가 적기에 수행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간단히 감염여부에 대한 자가 진단을 위한 자가검사키트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주목되고 있다.
기업 및 기관들의 경우 고정된 인원이 폐쇄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출퇴근 시간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한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마스크 및 거리두기로 그 여파를 줄여 나가고는 있으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시설에서의 접촉감염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이에 대하여 사전적인 간편한 자가진단을 통해 추가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전략으로 기업 및 기관, 학교 등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량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인의 도움 없이 직접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가진단을 진행하게 된다면 감염자와의 접촉을 좀 더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큐어㈜는 지난 8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정식승인을 받은 SD바이오센서의 자가검사키트(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 지자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판매처에 자가검사키트 주문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급증한 수요에 발 맞춰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으로 아이큐어㈜는 국내 기업 복지몰에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 19 자가검사 키트를 공급함으로써, 많은 기업들이 손쉽게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사업장의 정기적인 방역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이지웰은 약 1,900개의 고객사와 2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 위탁 복지 예산만 1.1조원에 달하며SK앰앤서비스의 베네피아는 약 800개의 고객사와 약 90만명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달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으로, 약 1400개의 고객사와 170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D바이오센서 관계자는”아이큐어㈜와 이번 기업 복지몰의 본격 진출이 국민들의 코로나 19 방역에 조금 더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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