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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약학대학, 대마의 국내외 현황과 새로운 용도 개발 및 산업화 방향 세미나 전북대 약학대학 의료용 대마 융복합 연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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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큐어 날짜 20-11-19 08:33 조회 5,044Views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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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약학대학, 대마의 국내외 현황과 새로운 용도 개발 및 산업화 방향 세미나 전북대 약학대학 의료용 대마 융복합 연구 진행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연구소는 1118 () 전북대 글로벌인재관에서 대마의 국내외 현황과 새로운 용도 개발 및 산업화 방향이란 주제로 약 200명 정도의 연구 종사자 및 산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 대마산업현황과 한국의 과제” (안동보건소장 김문년 박사), “대마의 건강기능식품 활용방안” (국민대 조만수 교수), LED 식물공장을 이용한 의료용 대마 재바 및 활용 (전북대 심현주 교수)의 주제 발표 및 지정 토론 (농촌진흥청 약용식물과 장재기 과장, 컨설팅앤컨설턴트 박상기 대표,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허셕현 국장)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마산업의 학술토론은 전북대 약학대학, 전북대병원, LED 농생명센터, 아이큐어의 바이오 플랫폼 자회사인 아이큐어비앤피가 같이 진행하는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첨단바이오신소재) LED식물공장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첨단 식의약 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고부가 가치 산업화에 대한 방향제시 및 대마의 의료적 효능 및 효과에 대한 WHO의 뇌전증 효과 증빙 및 허가, 치매 효과, 암종양 환자에 사용시 치료효과가 있다는 미국의 연구동향, 항염증 효과, 심혈관질환 치료 효과 및 통증감소, 불안 인지장애 감소 등에 사용된 효능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그랜드뷰 리서치의 세계 대마 시장규모는 20251,454억달러 (1969천억원)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현재 농업개선법을 20181220일 개정하여 대마를 물질 성분에 따라 약리적 문제 중심으로 지정하여 세계적으로 대마 합법화 동향에 대해서도 발표되었다. 

전 세계 의료용 대마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까지 558억 달러( 62 384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규제가 많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대 약학대학이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신소재 과제(의료용 대마 재배 기술  생산기반유효성 평가의료용 대마의 의약용 제제화) 재배  약리 효능을 시작으로 LED 농생명센터의 식물공장전북대 약학대학전북대학교 병원산업화 제품에 대한 시제품 제조로 아이큐어비앤피의 컨서시움으로 구성되어 5년간 68억원으로 진행하는 과제로 5  글로벌 진출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

본 세미나의 지향점은 의약용 대마를 포함한 식물공장 생산작물의 산업화 기반 구축을 진행하며, 뇌질환 (치매 등), 대사성 질환, 염증성 질환의 연구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진행하는 과제의 출발점이고 향후 거대 바이오 의약품시장으로 해외 진출이 가능하기에 이날 세미나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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