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큐어젠㈜,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아이큐어의 계열사인 원큐어젠 (1,000 호 연구소기업)이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과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대 약학대학에서 4월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윤실 이화여대 약학대학 학장, 신동해 부학장, 임경민 학과장, 하헌주 교수, 이화정 교수, 권영주 교수와 원큐어젠㈜ 장관영 대표이사, 원미선 CTO, 이영석 CFO, 이홍섭 연구소장, 황인아 박사, 최동은 실장(임상 디렉터) 원큐어젠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은 △ ‘대학’ 소속 교원과 ‘기관’ 소속 임직원의 연구 협력 △ ‘기관’ 소속 임직원의 ‘대학’교육과정에 대한 자문 △ ‘대학’ 소속 학생의 실무실습 교육 및 인턴십 기회 제공 △ 제약 업계 및 관련 분야 최신 정보 교류 △ 시설물의 공동 사용 등 다각도의 협력을 합의했다.
약학대학 이윤실 학장은 “신규타겟 기반의 First-in-Class 글로벌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는 “원큐어젠㈜’과 약대 교수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난치성 ‘미충족 수요’ 암 환자를 위한 혁신 항암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원큐어젠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장관영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의 약학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과 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으로 성장할 1,000 호 연구소기업인 원큐어젠의 산학협력 체결은 의미가 깊다. 원큐어젠의 항암제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의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서 시작된 결과물이다." 원큐어젠㈜의 원미선 박사와 황인아 박사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졸업생이다.
글로벌 융복합형 전문 약학 리더를 양성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은 1945년에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에 뿌리를 두고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약학대학이다. 9,000명의 졸업생들은 과학기술, 의료, 신약개발, 정치, 언론,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여성 리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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